네스티14000 직접 쓰는 후기와 찐 맛 리뷰(14000기념 기기 나눔 이벤트까지)
완전한 가을에 접어든 10월이 벌써 다 지나가고 날씨는 겨울을 향해 가고 있는 쌀쌀한 날씨이네요. 일회용 전자담배를 쓰다 보면 600은 사용기간이 너무 짧고.. 8500은 사용기간이 길지만 모드가 빠져있고.. 이 두 개의 라인업을 지나서 나온 네스티의 새로운 제품 네스티 바 14000입니다. 1. 용량도 업! 크기도 업! 네스티 바 14000 외관 왼쪽부터 (사진2,3,4) 600- 8500-14000 액상 용량도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퍼프 수도 1.7배 늘어나고 그에 따라 크기도 커진 걸 알 수 있습니다. 그뿐만 아니라 8500에서 정면에 있던 배터리가 네스티 14000에서 오면서 측면으로 옮겨 간걸 볼 수 있습니다. 2. 전작보다 퍼프 수도 올라 스펙도 오른 네스티 바 14000 8500에서부터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하루 쓰기에 빠듯했었는데 다행히도 500mAh 배터리 180이 늘어난 680mAh 배터리로 많아졌는데요. 180이 늘어나서 8500보다는 현저히 오래가긴 하지만 아직까진 하루 동안 충전하지 않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. 일반 매쉬 코일만 들어간 것이 아닌 듀얼 매쉬 코일이 들어가서 풍부한 맛 표현도 즐길 수 있습니다. 그리고 크게 달라진 게 있다면 바로 체인지 기능인데요. 이게 아주 기똥찬 녀석이니 잘 들어보세요. 기기하단에 있는 슬라이드로 에어플로우 기기 모드 동시 컨트롤이 가능한 기기입니다. 이렇게 왼쪽으로 밀면 노란 불이 디스플레이 들어오면서 부스터 모드로 바뀌는데 이때 잘 보시면 디스플레이에 일 모양 아이콘 두 개가 있는데 거기에 불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으로 밀면 파란색 불이 점화되면서 에코 모드로 변경 가능한데 디스플레이를 보시면 코일 아이콘에 불이 하나만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(역시 이런 사소한 디테일 네스티 칭찬해~) 3. 그래...